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주걸륜X계륜미 주연... "이게 진짜 명작이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주걸륜X계륜미 주연... "이게 진짜 명작이다"
  • 조재천 기자
  • 승인 2019.06.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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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19일 채널CGV 방영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19일 오전 채널CGV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19일 오전 11시 30분 채널CGV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방영됐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주걸륜(상륜)과 계륜미(샤오위)의 신비스러운 사랑을 담은 로맨스 영화다. 2008년 1월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6만 5073명,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9.16, 평론가 평점 5.67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는 피아노를 전공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큼 전반에 걸쳐 감미로운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상륜은 전학 온 뒤 얼마 안 돼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상륜은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샤오위를 만난다.

상륜과 샤오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샤오위는 비밀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위는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과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진다.

영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명작이다. 대만 영화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반성한다”, “몇 번 봐도 매우 재밌다”, “이런 영화 다시 안 나오는가”, “영화 전문가들은 대체 어떤 영화에 10점을 주나, 평점이 너무 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화는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꼽히는 금마장 영화제에서 올해의 대만 영화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