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카마엘' 종족의 특성 담아낸 시네마틱 영상 눈길
신규 서버 2종, 오는 21일 오픈 앞둬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넷마블네오)’에 새롭게 추가되는 종족 ‘카마엘’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카마엘’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넷마블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넷마블네오)’에 새롭게 추가되는 종족 ‘카마엘’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카마엘’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마엘의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영혼 흡수를 통해 더욱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 카마엘 종족의 특징을 담았다. 카마엘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해 7월 추가된 오크 종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으로 기존 종족들과는 차별화되는 클래스 체계를 가진다.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넷마블은 오는 21일 자정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를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들 가운데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지급하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규 종족 카마엘 업데이트 사전등록은 이날 자정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 30 장비 강화권’이 지급된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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