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알티마. 한국닛산 제공

■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 만에 500대 판매 돌파

한국닛산이 지난달 19일 국내 출시한 중형세단 ‘올 뉴 알티마’가 한 달여 만에 5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세단 최초로 엔트리 모델 가격을 2,000만원대로 책정돼 화제가 됐다. 특히 풀 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 연비, 첨단 안전 사양이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닛산은 올해 올 뉴 알티마 판매 3,6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올 뉴 링컨 컨티넨탈. 포드코리아 제공

■ ‘올 뉴 링컨 컨티넨탈’ 부산모터쇼서 국내 첫 공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국내 첫 공개한다. 전자식 개폐방식 도어,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시트,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하이 앤드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사양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적용해 품격과 상품성이 더욱 향상됐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올 하반기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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