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고성 라벤더축제, 고성군 꽃대마을에서 열려
고성 라벤더축제, 23까지 이어져
고성 라벤더 축제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고성 라벤더축제가 화제다.

고성 라벤더 축제가 한창인 고성군 간성읍 어천3리 꽃대 마을 하늬라벤더팜에는 보랏빛 바다가 펼쳐졌다.

하늬라벤더팜 영농조합법인과 꽃내마루 라벤더 연구회는 2008년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이맘때면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축제를 연다.

이달 1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23일까지 이어진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라벤더로 피자와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라벤더 향 주머니 담기 등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진짜 잘나오겠다" 사진찍으러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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