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일곱 개의 대죄, 오전 8시까지 점검 진행
일곱 개의 대죄, '출시 10일만에 매출 1위'
일곱개의 대죄, 오전 8시까지 점검 진행 / 일곱개의 대죄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RPG 게임 '일곱개의 대죄' 20일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시간은 20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에는 사이트 접속이 불가하다.

한편,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10일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모바일 앱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일곱개의 대죄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각각 매출 1위와 4위를 기록했다.

국산 게임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처음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7년 8월에 일본 출시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정상을 차지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킬 카드를 활용한 쉽고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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