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DB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교수님'이 됐다.

영국 런던 정치 경제 대학교(LSE)는 23일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학교의 객원 교수를 역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성과 평화에 대한 연구하는 학교 센터에서 인권 문제 등을 다룰 예정. 전 영국 외무 장관들이 이 학교 객원교수로 활동중이다.

학교 측은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 난민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것과 관련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그녀가 유엔에서 활동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함께 배워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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