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생일을 기념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축하 영상을 남겼다.

19일 보아는 지난 18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생일을 기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짤막한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보아는 "늦었지만 생신을 축하드리옵니다. 건강하세요 쌤(선생님)"이라는 글귀로 생일을 축하했다.

같은 날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도 신동엽과 함께 찍은 코믹한 축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선생님 어제가 생일이셨다면서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다음 달에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특히 희철은 "수만찡도 핑크매직"이라며 멤버 예성의 신곡까지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SM 여전히 단단한 의리과시 하네여~” “SM은 진짜 다른데보다도 똘똘 뭉친 탄탄함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