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올 여름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20일 에일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앨범 '버터플라이'의 타이틀 곡 녹음실 스케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일리는 진지하게 녹음하거나 모니터링하며 최고의 앨범을 위해 꼼꼼히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에일리는 영상에서 디테일한 체크는 물론,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브이 자를 그리는가 하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는 등 '흥 부자' 매력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올렛 머리스타일링으로 파격 변신을 알린 에일리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 올 여름 팬들을 위한 특급 팬서비스로 무대를 장악할 전망이다.

에일리의 새 앨범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사진=에일리 타이틀곡 녹음실 스케치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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