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민우는 다음 달 20일 오후 3시와 7시 모두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19 이민우 팬미팅 <해피 M>'을 진행한다. 티켓은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우는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이민우를 상징하는 알파벳 'M' 모양의 초코 케이크가 놓여진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민우의 생일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민우는 특별한 무대들과 다양한 팬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팬미팅 명인 '해피 M'처럼 누구보다 행복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이민우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