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아무리 자주 가도 딱히 감이 오지 않는 것이 하객패션이다. 매번 결혼식에 갈 때마다 신경 쓰이는 하객패션을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해내고 있을까. 최근 재조명 되고 있는 이효리 하객룩 등 몇 명을 모아봤다.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이천희, 전혜진의 결혼식에서 밑단의 통이 넓은 바지가 구두를 완전히 감추는 '구두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선택을 받은 패션으로 시대가 지났음에도 시크하고 깔끔한 패션으로 평가받는다.
■김민희
김민희는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하여 얌전하면서도 센스 있는 하객룩을 선보였다. 이는 무려 9년 전 사진임에도 전혀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패션이다.
■한지민
배우 한지민은 지난 추자현, 우효광 결혼식에서 분홍색 투피스로 화사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이는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하객룩으로 그녀의 미모를 한층 더 극대화 한 패션으로 평가받는다.
■최지우
유독 하객 패션이 항상 화제 되는 배우 최지우는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에서 차분한 컬러의 트위드 재킷으로 단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온화한 분위기의 골드 컬러 액세서리로 세련된 미모를 더했다.
■한혜진
탑모델 한혜진은 장윤주의 결혼식에서 단아하면서도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연출했다. 이는 과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하객룩으로 평가받는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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