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양배추팩이 화제다.

양배추를 섭취하면 위를 튼튼하게 해 주고 변비를 해소해준다.

양배추팩은 이미 그 효과가 입증돼 쇼핑몰 등에서 제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집에서도 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양배추를 믹서기로 갈고난 후, 양배추즙 2스푼에 꿀 1스푼을 더하고 여기에 계란에서 흰자만 추출해 섞어주면 된다.

비슷한 방법으로 양배추에 플레인요거트를 섞어도 된다. 즉, 양배추즙에다 꿀이나 요거트 등으로 '끈기'를 더해 피부에 바를 수 있도록 만드는 게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

양배추팩은 피부에 15분간 바른 후 세안만으로 제거할 수 있다.

양배추팩은 모낭충 제거 뿐 아니라 피지 및 각질 제거, 여드름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