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송가인 #교통사고
TV조선 '미스트롯' 우승자로 인기를 얻은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 당해. 송가인은 20일 오전 전북 김제시 충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이동하던 중 화물차와 추돌.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로 나타나. 송가인이 타고 있던 차는 이로 인해 70~80% 가량이나 파손됐으나 다행히 송가인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져. 소속사는 송가인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혀.
 

#김주하 #복통 #앵커교체
김주하 앵커가 지난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던 중 식은땀을 흘리더니 한성원 앵커와 자리 교체해. 이날 김주하 앵커는 눈에 보일 정도로 땀을 흘리며 건강에 이상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와 관련 한성원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해. 이후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급체해 복통을 호소한 것이라며 큰 이상은 없다"는 입장 밝혀.  
 

#하연수 #댓글 #논란 #침묵
배우 하연수가 댓글 논란에 여전히 침묵해. 하연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를 판매한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라며 본인이 직접 작업한 족자 사진을 공개해. 이에 한 네티즌은 "연수님이 직업 작업한 건가요?" 물었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됐고요"라고 답해. 이후 네티즌들은 반응이 너무 까칠한 것 아니냐며 태도를 지적해. 해당 댓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 커졌고, 이를 느꼈는지 하연수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 하지만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어. 20일 오늘도 침묵으로 일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돼. 한편 하연수는 과거에도 네티즌에 대한 태도로 여러 번 지적받은 바 있어.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