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모델 아이린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KBS2 ‘해피투게더4’는 이날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미국에서 왔지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올려 많은 이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빨간색의 화려한 한복을 입은 아이린은 지금 못지않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한다, 화려한 헤어장식도 찰떡같이 소화한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날 아이린은 ‘해피투게더4’에서 패션위크를 19개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아이린에 대해 “글로벌 스타다. 150만 팔로워가 있다”라고 말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차세데 리더로 꼽히기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