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가 강남지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저축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OK저축은행이 서울 강남권 영업망을 넓히기 위해 강남지점 이전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3개 영업점을 운영하는 OK저축은행은 서울 지역에 중구 본점, 가산지점, 동대문지점, 잠실지점, 이수지점 등 총 9개 지점을 갖고 있다.

OK저축은행 강남지점은 강남역(2호선·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있다. 이 지점은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창구를 증설하고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내방 고객들을 위한 여러 금융 편의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유수 기업, 기관들이 자리해있는 강남은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주거상업지역”이라며 “이번 확장 이전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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