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20'/사진=죠즈코리아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인 죠즈를 전국 오프라인에서 만나볼수 있게 된다.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의 한국법인인 죠즈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롯데하이마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죠즈코리아는 기존 판매처인 온라인 판매채널과 전자담배 전문점, 롯데면세점 본점과 더불어 전국 9000여 개의 세븐일레븐과 전국 460여 곳의 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또한, 죠즈코리아는 사후 서비스(A/S)도 강화했다. 소비자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죠즈코리아는 구매 후 1년 간의 보증 기간 동안 1:1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제품 불량 시에만 해당한다.

제이슨 장 죠즈코리아 대표는 “국내 출시 후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처를 다양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인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죠즈는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인 후 사전 예약판매를 포함해 공식 출시 10일 만에 주문량 2만 5000대를 기록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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