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6000여개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과 함께하는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더운 여름철 인기를 얻고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아테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든 골프존 회원은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시스템에 로그인 한 후, GLF 대회모드를 선택해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검색하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테온 챔피언십은 남춘천 CC, 더플레이어스 CC, 문경 CC의 골프존 가상 필드에서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 개최와 함께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아테온 시승 신청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 기간 골프존에서 아테온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테온 1개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신청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골프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팀장은 “골프존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새로운 직장인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한 스크린 골프로 아테온 잠재고객들에게 가상 필드 내에서 아테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폭스바겐이 준비한 특별한 아테온 체험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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