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Sh수협은행이 세무사 등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대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는 수협은행과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양도세 등 절세방안'과 '종합소득세 및 부가세 관련 세무상담'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편안한 고객친화적 영업환경으로 개선한 수협은행 구리지점은 20일 리모델링 기념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자산관리서비스는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금융부 소속 세무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가 진행됐다.
상담을 마친 고객들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세무정보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 주니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는 수협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상담과 외부 세미나 초청 등 서비스 품질과 범위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
관련기사
- NH농협은행, 한국전쟁 참전용사 감사 봉사활동 실시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캠퍼스' 6월 프로그램 개최
- IBK기업은행, 챗봇 서비스 ‘i-ONE봇’ 전면 개편
- 케이뱅크,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실시
-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손님케어센터’ 일일상담사 체험으로 ‘소통’ 나서
- 수협은행, 강원도 양양서 해안정화활동 실시
- Sh수협은행, 우수 지식재산 보유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 개최
- Sh수협은행, 제1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 성료
- Sh수협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가입하는 '헤이전세자금대출' 2종 출시
- KB국민은행, ‘KB가업승계신탁’ 출시
- Sh수협은행, 통장 하나로 원화·외화 자금운용 가능한 '외화딴주머니 예금' 출시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