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아름 기자] 스파오가 라인프렌즈와 만났다.

이랜드는 21일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을 진행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을 적용한 < BT21ㅣSPAO ‘SUMMER EDITION’> 상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BT21ㅣSPAO ‘SUMMER EDITION’> 상품은 BT21 캐릭터인 코야, 알제이, 슈키, 망, 치미, 타타, 쿠키, 반 등 8가지의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각각 삽입된 여름철 베이직 아이템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 BT21ㅣSPAO  ‘SUMMER EDITION’>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SNS 채널에서는 벌써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라며 “캐릭터별 각기 다른 스타일과 컬러를 통해 골라 입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명동점과 홍대점, 강남점 등 스파오 주요 오프라인 매장 20곳과 이랜드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