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메트로시티가 '2019 THE COLOR RUN’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2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마당 일대에서 열리는 '2019 THE COLOR RUN’ 페스티벌에 협업브랜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THE COLOR RUN’ 페스티벌'은 다음달 13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다양한 색상의 파우더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는 스페셜한 레이스로 재미와 건강을 한번에 얻을 수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컬러 축제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총 5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 참가자들 모두가 흰색 레이스 티셔츠를 입고 형형색색의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기를 이어간다.

메트로시티는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협업 브랜드로 함께한다.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2019 THE COLOR RUN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댓글로 ‘2019 THE COLOR RUN’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 추첨을 진행해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트로시티 핸드백과 지갑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인에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Fashion & Culture'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메인 스폰서로 참여 하고 있으며, 일본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프리템포와 함께 하는 패션파티를 진행한 바도 있다. 또한 세계적인 첼로 3대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협업으로 클럽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 ‘옐로우 라운지’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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