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폰의달인, 아이폰7 0원 인기 급상승
폰의달인, 파격적인 가격으로 품절대란 일어나
폰의달인 공식카페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국내 5G 핸드폰 사용자가 100만명을 넘긴 가운데 갤럭시S10 5G 등 최신 5G 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5G 상용화 이후 5G 초기 가입자 유치를 위한 SKT, KT, LG 유플러스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지원금 경쟁으로 인해 5G 스마트폰 가격이 대폭 인하하여 판매량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하지만 SK텔레콤이 5G 가입자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을 다시 낮춰 숨 고르기에 나선 모양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판매량 저조를 겪었던 LTE 스마트폰 판매량도 회복기에 진입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에서 진행 중인 0원 특가 공구 좌표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온라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재고 정리에 포함 된 모델은 올해 출시 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E를 비롯하여 갤럭시S8, S9, 노트5, 애플의 아이폰6S, 7, X, XR 그리고 LG 전자의 LG V40, LG G7까지 총 20여 종으로 진행된다.

먼저, 갤럭시S10E는 출고가 기준 90% 할인된 금액인 9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황금재고로 유명한 아이폰8과 아이폰X 그리고 지난해 출시 된 아이폰XR,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원격촬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갤럭시노트9까지 전부 3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또한, 폰의달인은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를 공략하여 갤럭시S8, S9, 노트5, A30, 와이드4, A8 2018에 이어 LG G7, V40, 아이폰7, 6S 등 세대 지난 플래그십 모델과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전부 0원에 재고 정리를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36개월 할부, 부가서비스 가입, 인터넷 끼워팔기 등이 아닌 24개월 약정으로 진행되며 아이폰6S와 아이폰7, 노트5 그리고 중저가 모델들은 요금제 무관하게 0원에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