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포도에 이슬’

▲ 하이트진로 ‘청포도에 이슬’.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다음달 7일 ‘청포도에 이슬’을 출시한다. ‘청포도에 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13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지난해 ‘자몽에 이슬’을 출시하고 3개월 만에 판매량 1위에 오른 하이트진로가 과일리큐르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1년여 만이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ml 2종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ml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생과일 그대로의 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ml 어셉틱 페트 2종을 선보였다.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라는 콘셉트로 오렌지, 자몽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제품은 미국 플로리다산 생오렌지 10.3개를 착즙한 주스로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 착즙 95%와 속껍질인 펄프셀(Pulp Cell) 5%가 들어있고, 자몽 제품은 스페인산 생자몽 7.8개를 착즙해 달콤 쌉싸름한 자몽 착즙 95%와 펄프셀 5%가 들어있다.

 

돌(Dole) ‘후룻&넛츠 블랙라벨’

▲ 돌(Dole) ‘후룻&넛츠 블랙라벨’. 사진=돌(Dole) 코리아

청과브랜드 돌(Dole)이 피칸, 마카다미아,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 4종과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 변비예방에 좋은 푸룬(말린 자두) 등 건과일 4종을 한 봉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 ‘후룻&넛츠 블랙라벨’을 출시했다.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기존에 출시된 후룻&넛츠 프리미엄라벨, 골드라벨, 옐로우 라벨에 이은 네 번째 라인이다.

 

오뚜기 ‘볶음진짬뽕’

▲ 오뚜기 ‘볶음진짬뽕’.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볶음면으로 즐길 수 있는 진짬뽕인 ‘볶음진짬뽕’을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해 짬뽕라면 열풍을 이끌고 있는 진짬뽕에 이어 선보이는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불맛을 즐길 수 있는 중화볶음면이다.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게 했고, 자연스러운 짬뽕의 불맛을 살린 유성스프로 짬뽕 특유의 맛을 살렸다. 물을 쉽게 따라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간편콕스티커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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