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보너스 5만 달러 획득… 대전료 얼마일까
UFC 정찬성, 보너스 5만 달러 획득… 대전료 얼마일까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6.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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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23일 복귀전서
헤나토 모이카노 꺾고 포효
정찬성(위)이 받을 대전료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은 23일(한국 시각) UFC Fight Night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를 TKO로 꺾는 정찬성 모습. /UFC Español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페더급 파이터 정찬성(32)이 복귀전 승리로 보너스까지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정찬성은 23일(한국 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자리한 본 시큐어스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54 메인 이벤트 경기에 나서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31)를 꺾었다.

상대 잽을 더킹으로 피한 뒤 기습적인 오른손 오버핸드와 후속 왼손 훅으로 쓰러뜨린 뒤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공식 기록은 1라운드 58초 TKO 승리.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27)와 경기를 끝으로 7개월간 옥타곤을 떠나 있던 정찬성은 이날 승리로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인상적인 승리에 UFC도 화답했다. 가장 멋진 피니시를 기록한 파이터에 선사하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5800만 원)를 정찬성에게 안겼다.

정찬성이 로드리게스와 경기를 마치고 받은 기본 대전료 추정치가 2만 달러를 조금 넘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모이카노전 피니시로 승리 보너스까지 받는다면, 정찬성이 챙길 대전료 총액은 5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까지 합하면 총수입이 10만 달러(약 1억 1600만 원)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추정치에 불과하다. 리복 스폰서십 페이와 파이트 인센티브 페이를 더하면 정찬성이 한 경기를 소화하고 UFC로부터 받을 금액은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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