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기생충 #900만

영화 '기생충'이 '천만 관객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두게 돼.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 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900만 284명을 기록. '기ㅐ생충'은 지난 달 30일 개봉한 이후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으며, 개봉 5일째에 500만 관객을 모았고 17일째 만에 800만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기생충'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네가 글로벌 IT 기업 XEO인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국 영화로서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

#화사 #워터파크_모델 #마마무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의 모델이 돼. 화사는 그간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사랑 받아. 이번 캐리비안베이에서도 화사의 남다른 건강미를 확인할 수 있어. 화사는 광고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때 실제 입었던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 친근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 또 워터파크에서는 정열적인 레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

#남태현_근황 #양다리_논란 #장재인

가수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 이후 첫 근황 공개.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 지난 7일 남태현은 공개 열애를 하던 가수 장재인으로부터 '양다리 의혹'을 제기 받은 상황.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을 유출. 남태현은 논란이 심화되자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 "이번 일로 상처받은 장재인과 다른 여성 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여. 이후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하게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걸 응원하겠다"고 밝혀.

사진='기생충' 포스터, 캐리비안베이 제공, 남태현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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