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엠스테 단골 게스트'임을 입증한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일본 싱글 4집, 5집 발매에 앞서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트와이스의 '엠스테' 출연은 이번이 통산 110번째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7일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를 발표하고, 같은 달 24일 싱글 5집 '브레이크쓰루'를 발매한다. 해외 아티스트가 현지서 2주 연속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부터 방송되면서 33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방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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