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에이블리 플리마켓, 24일부터 양일간 진행
에이블리 플리마켓. 24일부터 양일간 에이블리의 첫 번째 플리마켓이 열린다. / 에이블리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에이블리가 24일부터 플리 마켓을 실시한다.

에이블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에이블리의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플리 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살펴보면 에이블리 내에 입점한 BANHALA △오브우먼 팬츠는 33% 할인된 1만 9430원 △에센스 스커트는 33% 할인된 1만 7420원 △넌센스 팬츠도 33% 할인된 1만 7420원에 판매한다.

또 △레베로E 귀고리는 64% 할인된 2880원 △예림 마켓의 어반 시크 원피스는 30% 할인된 2만 38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에이블리 초특가 플리 마켓의 상품들은 초특가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우며, 한정 수량으로 행사가 진행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한 구매 과정에서 다수 고객이 한 상품에 동시 결재할 경우 선착순으로 구매 처리된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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