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호날두♥조지나 로드리게스, 초호화 요트서 뜨거운 사랑 공개
호날두♥조지나 로드리게스. 2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한 뜨거운 휴가를 공개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지난 2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인스타그램에 조지나 로드리게스(25)와 함께한 뜨거운 휴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여인 조지나 로드게스와 함께 초호화 요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요트 안 욕조에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왕’자가 새겨진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조지나 로드리게스 역시 인스타그램에 요트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을 게재했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부럽다. 날두형", "몸매 대박", "초호화 휴가네", "사랑이 넘치는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2019 세리에A 시즌을 마친 호날두는 현재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모델이다. 2017년 11월 13일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한편, 호날두는 오는 7월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호날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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