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4일 채널CGV 방영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4일 채널CGV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24일 오후 1시 20분 채널CGV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방영됐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하고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최강의 리더가 최악의 적이 되는 내용을 그렸다. 리더 빈 디젤(도미닉)과 멤버들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샤를리즈 테론(사이퍼)과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고 했던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를 영입해 도미닉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된다.

해당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는 막장, 액션은 끝장”,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갈수록 세지고 강해지는 느낌”, “기다림 이상을 보여 주는 영화다. 슈퍼카 보는 재미도 쏠쏠”, “절대 실망할 수 없는 영화다.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365만 3238명을 기록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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