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티파니, 24일 SNS서 근황 공개
티파니가 24일 SNS에서 패션 센스와 함께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 티파니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가수 티파니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24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Hello summer, lite wor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연보라 슈트에 노란색 브라 톱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금발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가, 한쪽 손에는 슈트와 색을 맞춘 연보라 가방이 있다. 특히 브라 톱 아래로 드러난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복근이 아니라 갈비뼈 아닌가요?”, “정말 예쁘다. 내 최애 아티스트”, “존예로워요. 미국 셀럽 다 됐네요”, “화보 촬영인지 일상인지 모르겠지만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Arts)와 계약한 그는 지난달 31일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EP 앨범 ‘Lips On Lips’ 수록곡인 ‘Runaway’ 한글 리믹스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선 티파니는 오는 8월 3일 국내 단독 콘서트 ‘솔로 콘서트 인 서울(Solo Concert in Seoul)을 열 예정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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