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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옥 화제
다미옥, 저렴한 가격으로 냉면 팔아
다미옥, 저렴한 가격으로 냉면 팔아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다미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에서는 가성비 냉면집이 전파를 탔다.
이곳에서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각각 5000원에 판매되며,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주문하면 36시간 끓인 사골 육수로 만든 냉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물냉면을 주문하면 양푼에 가득 메밀면과 무채, 오이, 육수, 삶은계란이 담겨져 나온다.
이 식당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하루 3~4백명이 찾을 만큼 인기몰이 중으로 매일 직접 반죽해 뽑아내는 쫄깃한 면발과 함께 35시간 동안 끓여내 살얼음이 더해진 육수에 푸짐한 고명이 더해져 단골 손님이 많기로 소문나 있다.
이경훈 사장은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맛있게 만드는게 나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다미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길에 위치해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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