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창석 이채은 화제
오창석 이채은, 핑크빛 기류 형성
오창석-이채은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연애의맛'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오창석(38)과 소개팅녀 이채은(25)의 묘한 기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이채은과 오창석은 알콩달콩한 썸을 보이며 제 2의 서수연-이필모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이채은은 첫 방송 당시 아이린을 닮은 빼어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첫 만남 당시 오창석과 이채은은 만난 뒤 서로 호감을 느끼며 성격이 비슷하다고 어필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작진 몰래 한밤 중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방송분에서는 패러글레이딩을 마친 두 사람이 깜짝 발언을 해 주변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오창석은 “너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고 진심을 밝혔고, 이채은 역시 “나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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