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 황하나 부적절한 술자리 정황포착多... 조로우 ‘500만원 상당 명품백 나눠줘...’
조로우, 황하나 부적절한 술자리 정황포착多... 조로우 ‘500만원 상당 명품백 나눠줘...’
  • 고예인 기자
  • 승인 2019.06.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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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 말레이시아 재력가로 알려져
조로우 ‘원정 성접대 의혹’ 양현석, 싸이, 정마담, 황하나까지 함께 동석
조로우, 여성들에게 고가의 명품백 나눠줘
조로우 ‘원정 성접대 의혹’ 양현석, 싸이, 정마담, 황하나까지 함께 동석 / MBC방송화면 캡처
조로우 ‘원정 성접대 의혹’ 양현석, 싸이, 정마담, 황하나까지 함께 동석 / MBC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가수 싸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정마담, 그리고 황하나가 동석한 술자리에서 성접대가 오간 정황이 포착됐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싸이, 양현석이 정마담을 통해 조로우에게 성접대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들이 다수 보도됐다.

지난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한국에 입국한 당일 강남에서는 유흥업소 여성 20여 명이 동원된 술자리가 있었다.

이 술자리에는 양현석, 싸이는 물론이고 유흥업소 여성들을 직접 동원한 정마담과 황하나도 동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장 가운데 상석 자리에 조로우가, 문 쪽에는 싸이, 황하나가, 맞은편에는 양현석, 정마담이 앉았다고 한다.

그러나 MBC 스트레이트에 의하면 조로우 일행이 입국한 당일 YG 관계자들이 조로우 일행과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리에는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의 화류계 여성이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양현석이 정마담에게 나 때문에 고생했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지 알아서 줘”라고 하는 걸 똑똑히 들었다고 진술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술자리가 끝날 무렵 YG 직원이 직접 3차 장소를 호텔로 예약했다고 한다. 이에 조로우 일행이 유흥업소 여성들과 호텔로 이동했다고 한다.

한편 황하나가 조로우 일행과 언제까지 동행했는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다음날까지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조로우는 여성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나눠줬다고 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발언들이 다수 오갔다고 한다.

2014년 10월에는 정마담 인솔 하에 유흥업소 여성 10여 명이 조로우의 초대로 프랑스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해당 여행에서 조로우는 문 닫은 명품샵을 방문해 여성들에게 마지막 선물이라며 물건을 고르게 했다고 한다.

경찰은 최근 황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고, 싸이 측은 조로우와 친구 관계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성접대 의혹은 사실무근"이라 밝혔고, 황하나가 초대된 이유는 단순히 통역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조로우, 싸이, 양현석, 정마담, 황하나가 동석한 비밀스러운 술자리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