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뇌섹녀' 윤수현 반전 과거 화제
트로트 가수 윤수현 과거 화제 / 윤수현 팬클럽 사이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윤수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수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천태만상’이 초등학생들 덕분에 역주행 했다”며 “‘상어송’ 버금간다. 초등학생 마음을 울린 것 같다. 커버 영상도 많이 올려줘서 또래들이 많이 본다”고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윤수현은 "래퍼들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진중하게 툭툭 내뱉는 걸 좋아하는데 진중한 모습과 자기만의 철학이 감명 깊게 느껴졌다"고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수현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4년 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천태만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보건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과거 수학 강사는 물론 국민건강보험 인턴, 종편채널 아나운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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