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미니카라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일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에서는 미니카라반부터 폴딩트레일러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족들을 위한 미니카라반과 폴딩트레일러 등이 소개했다.

미니 카라반은 흔히 보던 카라반과는 달리 절반 크기에 불과해 2인용으로 제작됐다. 특히 미니ㅏ라반 안에는 작은 공간에 주방시설 및 식탁, 의자까지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폴딩트레일러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폴딩트레일러는 기존의 텐트 설치에 걸리는 시간을 확연히 줄일 수 있었다.

이처럼 캠핑족들을 위한 미니 카라반과 폴딩트레일러가 생겨나 편의를 더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나도 구입하고 싶네요” “여행갈 맛이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