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사부작사부작전'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BNK경남은행이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사부작사부작전’을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부작사부작전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사부작사부작 모임 회원 6명의 서양화·아크릴·한지 등 작품 24점이 전시돼 있다.

전시된 작품은 ▲손혜진 작가의 서양화 '휴(休)' ▲강준희 작가의 서각 '경천애인(敬天愛人)' ▲김신영 작가의 서양화 '하동을 담아–붉은 유혹' ▲성경희 작가의 서양화 '코스모스' ▲손경숙 작가의 한지 '기억속으로-Ⅲ' ▲정광민 작가의 서양화 '일상 속 프레임-흔적 그리고 공유' 등이다.

사부작사부작전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는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 참가한 정광민 작가는 “사부작사부작 모임의 첫 번째 전시를 지역 문예인을 위한 전시 공간인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갤러리를 찾아 사부작사부작 회원들의 작품들을 감상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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