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박보영, 안효섭의 애틋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 드라마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이 종영을 앞두고 OST 합본 앨범을 내게 됐다.

가창곡 3곡, 스코어트랙 18곡 등 모두 21개 트랙으로 구성된 '어비스'의 OST 합본 앨범은 25일 낮 12시에 베일을 벗었다.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창곡 3곡, 스코어트랙 18곡 등 총 21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는 그간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김보형의 '스테이'를 비롯해 수란과 쿠기가 협업한 '인투 더 어비스', 정교한 리듬이 인상적인 김필의 '폴린' 등의 OST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25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CJ ENM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