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구구단 나영이 싱그러움 가득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구구단 나영은 패션 뷰티 매거진 에디케이 7월 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 청순부터 상큼 발랄, 섹시함과 청량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나영은 내추럴한 캐주얼을 비롯해 다양한 서머 룩을 보여주고 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눈동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가 독특한 의상과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나영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가 상큼하면서도 싱그러움을 더한다.

나영은 최근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맑고 깨끗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마르게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나영의 첫 뮤지컬 데뷔작 '메피스토'는 다음 달 28일까지 광림 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머 걸'로 변신한 나영의 화보는 7월호 에디케이 디지털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디케이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