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흐름에 맞춰 롯데관광개발에서도 알찬 패키지 여행을 준비했다.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은 25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패키지 여행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여행 상품을 쉽게 찾아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원하는 조건과 가격대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시간 예약을 지원한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앞으로 판매채널 확대와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네이버를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로 다양한 할인혜택은 물론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함께 롯데관광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특히 상품판매에 그치지 않고 행사 만족도를 높여 고객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브랜드위크를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해외 패키지와 원데이 스페셜 상품을 포함한 25개의 네이버 전용상품을 공개한다. 또한 매일 1개의 상품을 할인된 상품가로 제공하는 원데이 스페셜을 오는 28일까지 진행, 상품 구매시 최대 30만 원 네이버페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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