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26일 오전 롤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불만이 눈길을 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26일 오전 6시~ 11시까지 5시간 게임 서버의 안정화와 업데이트를 위해 서버 롤점검을 진행한다.

랭크 게임은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도 이용할 수 없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 줄것을 당부했다.

유저들은 “새벽 잠깐 게임하고 출근하고 싶은데 왕짜증” “낮에 좀 점검 하면 안되나 출근 전 하고 가고 싶어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