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솔로로 새 출발을 하는 의진이 그룹 빅플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의진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자신의 첫 번째 미닝래범 '이모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빅플로의 향후 활동에 대해 "그룹은 뭉쳐야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군대를 다녀왔지만 가야하고 지금 가 있는 멤버도 있다"면서 "멀리 봤을 때 멋진 면모로 만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ing'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의진은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KBS2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도 활동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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