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소유진, 25일 SNS서 부부 사진 공개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호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백종원과 팔짱을 끼고 호주 시드니 전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루나 파크 입구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낀 채 미소 짓고 있는 소유진과 청청 패션으로 한껏 멋을 부린 백종원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백종원 님 청청 패션 소화하셨다! 잘 어울려요”, “둘만의 데이트, 참 설레고 행복하셨겠어요”, “하희라·최수종을 잇는 알콩달콩한 부부 되세요”, “뒷모습만 봐도 백 대표님인 것 알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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