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bts world, 네티즌들 "게임에 빠져서 계속하고 있다"
bts world, 네티즌들 "BTS 팬들만을 위한 게임"
bts world. 26일 bts world가 정식 출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bts world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6일 bts world가 정식 출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매니저 모바일 게임 bts world를 176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bts world를 플레이한 네티즌들은 "진짜 짱이다! 오빠들 연기 잔짜 잘했다", "BTS WORLD에 빠져서 계속하고 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걸 게임이라 하기는 조금 아쉽다. 팬들만을 위한 플랫폼이라면 괜찮을텐데 일반 유저들까지는 품긴 힘든 느낌이다"라는 등의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bts world는 게임 유저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으로 방탄소년단 데뷔 전 시점으로 돌아가 각 멤버들을 모아 이들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스토리를 메인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