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자죽염,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자색 빛 소금
자죽염, 해독 작용, 노폐물 배출
자죽염. 27일 자죽염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7일 자죽염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죽염은 45일간 불길 속에서 만들어진 소금을 뜻한다.

일반 죽염과 제조과정이 비슷하지만 마지막 아홉 번째에 2000도 이상의 매우 높은 온도에 용융과정을 거쳐 자색 빛을 내는 죽염으로 탄생한다.

자죽염은 일반 천일염과 달리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 좋은 효능이 가득하다.

자죽염은 염증성 질환 완화, 노폐물 배출, 면역력 강화, 해독 작용, 신진대사 원활, 산성 중화 등의 효과가 있다.

자죽염을 제조하는 한 장인은 "어린 시절 소화불량과 아토피가 심했다”며 "자죽염으로 간을 맞춰 밥을 먹으니 병이 나았다"고 밝혔다.

또 자죽염은 짠맛이 일반 소금의 절반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죽염의 1일 섭취량은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로 하루에 2~3회에 걸쳐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자죽염을 과하게 먹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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