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팅 샌딩, 한국인 가이드 등 24시간 안심케어 등 서비스 마련
칸쿤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팜투어

[한스경제 부산=변진성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매주 주말 서울·일산·부산·대전에서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방문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인기 신혼여행지인 칸쿤 지역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칸쿤 신혼여행 프로모션으로 차별화된 미팅 샌딩 서비스로 팜투어 고객에 한해 전용 미팅 보드 진행 및 한국인 가이드 미팅과 호텔 체크인 및 부대시설 예약 서비스가 제공되며, 샌딩 시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보딩 부터 마지막 출국수속까지 도와준다.

미국 경유지 및 칸쿤 전 지역 24시간 케어 안심 서비스도 준비됐다. 한국인의 케어 서비스와 도착하기 최소 하루 전부터 칸쿤 현지에 있는 24시간 카카오 톡 질문 답변 등은 물론 안심할 수 있는 차량업체와의 보험가입도 의무화했다.

이외에도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각종 투어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베드 꽃 장식, 턴다운 서비스, 트랜스퍼 등이 각각 리조트별로 마련됐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칸쿤 지역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무엇보다 경제적인 칸쿤 신혼여행길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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