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당첨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광주은행이 27일 오전 9시 30분 본점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혜택 2019’ 이벤트의 1등과 2등 당첨고객 3명을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실시한 학생증 체크카드 혜택 2019 이벤트는 광주은행과 학생증카드 협약을 맺은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총 126명을 선정했다.

대상 당첨자 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금상 당첨자 5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은상 당첨자 20명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 동상 당첨자 100명에게는 편의점 쿠폰을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항상 광주은행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미래인 청춘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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