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사전 예약자 수 100만을 달성한 로한m이 27일 오픈했지만 접속을 할 수 없어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공개된 플레이위드의 로한m은 "서버 접속에 실패하였습니다. 게임을 재시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오후 3시 25분 기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 측은 접속오류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아직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로한m 공식카페는 공분한 팬들의 목소리로 가득하다. "계속 접속이 안된다", "로한m 실검 올리려고 일부로 이러냐?", "접속불가능 20분 째인데 공지가 없냐", "시작부터 엉망이다"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한m은 당초 27일 오후 1시 공개 예정이었으나 서버 장비 보완 등을 이유로 2시간 가량 늦춰 오후 3시에 공개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