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범농협시너지 특화상품인 'NH올원카드' 100만장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NH카드분사를 30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된 ‘NH올원카드’는 1년 2개월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NH농협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 100만장을 돌파한 성적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지주-카드-경제(유통 등)를 한지붕 아래에 두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점을 살린 ‘범농협서비스’를 기반으로 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NH올원카드의 ‘범농협서비스’는 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할인 등 기본 혜택과는 별도로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포함한 금융, 유통 등 전국 8,000여개 농협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추가로 적립된 포인트는 NH농협카드의 채움포인트와 통합해서 전국의 농협하나로클럽·마트·주유소·농협a마켓·11번가 등 채움샵 가맹점, 금융거래, 기부, 캐시백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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