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세정그룹이 주얼리 브랜드를 새롭게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세정그룹은 28일 신규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을 론칭, 국내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에 단독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일리앤은 탄생석, 별자리 등에 담긴 이야기를 12가지 주제로 풀어나가는 프랑스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로 쇼핑몰과 백화점, 가두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내년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숙 세정 주얼리 사업부장은 "최근 가성비와 가심비에 중점을 둔 주얼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일리앤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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