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타히티 보라보라섬, 여행경비는 4박5일 기준 항공권 포함 약 400~500만원 정도
타히티 보라보라섬. 29일 지상 최고 낙원이라 불리는 타히티 보라보라섬이 주목을 받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9일 지상 최고 낙원이라 불리는 타히티 보라보라섬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이다.

수온이 따듯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타히티에는 세계 흑진주의 95%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평양의 진주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보라보라섬은 수상 방갈로로 만들어진 력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어 경유해 갈 수 있다.

보라보라섬의 여행 경비는 4박5일 기준 항공권 포함 약 400~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과거 폴 고갱은 타히티에서 생활을 하며 작품 활동에 영감을 얻기도 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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