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던전앤파이터, '나란히' 한 계단씩 순위 상승
스타크래프트·던전앤파이터, '나란히' 한 계단씩 순위 상승
  • 정도영 기자
  • 승인 2019.06.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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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강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번주 7위
'톱 10' 재진입 던전앤파이터, 여름 업데이트·이벤트 효과 '톡톡'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블리자드)가 지난주 8위에서 7위로, 던전앤파이터(넥슨)는 지난주 11위에서 10위에 올랐다.

특히 던전앤파이터는 지난달 27일 용병 중개소 신규 모드 ‘몬스터워’ 업데이트와 여름 시즌 대규모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단행하며 ‘집 떠난’ 유저들이 다시 돌아온 모양새다.

6월 마지막주 차 PC방 게임 순위 및 점유율. 자료=게토 / 그래픽=강한빛 기자
6월 마지막주 PC방 게임 순위 및 점유율. 자료=게토 / 그래픽=강한빛 기자

지난달 30일 PC방 솔루션 업체 게토에 따르면 지난주 8위(2.63%)에 위치했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2.665%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약 0.035% 포인트 상승했다. 또 ‘톱 10’ 밖으로 밀려났던 던전앤파이터는 6월 마지막 주 차 PC방 주간 점유율 평균 1.655%를 기록하며 10위에 재진입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특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순위 상승을 일궈내며 ‘소리 없는 강자’라는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내달 10일에는 카봇 애니메이션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신규 콘텐츠(DLC)가 출시될 예정이라 향후 순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달 27일 게임 출시 14주년 기념 이벤트와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며 순위 상승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내달 22일까지 ‘역대급’ 보상을 구성해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에 있어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까지도 새롭게 유입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톱 10’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