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금 의원 전국지역 신문협회 의정대상. /용인시

[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했으며 유의원은 용인시 현직공무원인 이태용국장의 아내이기도 하다.

용인=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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